안녕하세요 :)

제가 드디어 다낭호텔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네요!!
너무 늦어졌지만, 늦었던 이유는 제가 또 어딘가를 다녀왔다는 거죠~
그럼 이제 다낭 호텔에 대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바나힐 투어 끝나고 체크인하러 간 호텔은
파마 부티크 호텔 & 비스트로입니다.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1. 미케비치가 근처에 있다.
2. 가격이 저렴하다
3. 주변에 음식점과 편의점이 있었다. (구글로드뷰)
4. 신규 오픈한 건물이다


침대는 더블 배드 1개와 싱글 배드 1개가 있는 방을 잡았어요
(여러분 저 풍선 안 떨어진다는 건 안 비밀)


화장실 문은 다소 아쉬움이 있어요 불투명해서 다 비춥니다.
화장실 방음은 당연히 안됩니다.
그래서 화징실을 갈 때는 노래를 틀어두고 다녀왔어요.
추가로
철제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그곳에 캐리어와 입을 옷 다 걸어두고 가렸어요.
방 구조는 화장실 거울에 보이는 것처럼 입구에서 문을 열면 바로 보여요.
그리고 에어컨이 바로 위에 있어요.
단점은 카드 키가 1개밖에 없어서 외부 일정이 있어서 나갔다 오면 에어컨에 습기가 생겨서 손잡이가 촉촉해져요.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참고해주시거나 밑에 직원에게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밤에는 호텔 1층에서 라이브 공연도 하고 있있어서근처로 나가기 귀찮으시다면 밑에서 한잔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투숙객이면 할인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 실 것 같아요.
2박 동안 필터 한 번도 교체 안 하고 사용한 필터예요!
호텔 지은 지 오래된 호텔이 아니어서 배수관이 깨끗한가 봐요. 지난번 포스팅했던 호이안호텔도 필터가 깨끗했어요.


진짜 이것저것 신경 써서 필터라 엄청 챙기고 진드기 시트 챙겨 왔지만다행히 벌레도 없었고, 물도 깨끗해서 가져왔어요:)
이제 호텔 체크인 이후 한 일정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바나힐 돌아온 뒤에 배고파서 나갈 기력도 없고 해서
배달 K에서 주문하기로 했어요!
배달 업체 찾아보다가 다낭에서 유명한 목식당에서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은
1. 해물 볶음면 140,000동
2. 마늘 버터 크레이피시 구이 1,090,000동
3. 치즈 가리비 구이 300,000동
총 1,530,000동

소스도 고추냉이, 참깨? 소스, 초고추장
3가지 맛이 같이 왔어요~
맛은 여러분이 다 아는 맛입니다. 맛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부족했던 저의 호텔 리뷰와 식사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전체 일정 경비 들고 오겠습니다.